안산시 시민프로축구단,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 실시

입력 2016-11-17 16: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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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오는 2017시즌부터 K리그 챌린지에 참가 예정인 (가칭)안산시 시민프로축구단이 선수 선발 공개테스트를 통해 선수단 구성을 착수하게 된다.

모집기간은 11월 17일(목)부터 11월 25일(금) 12시까지이며, 서류심사를 통해 서류 합격자를 가려 11월 26일(토)에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서류 합격자들은 각각 11월 29일(화)과 11월 30일(수), 13시에서 18시까지 안산 와~스타디움 보조경기장에서 실기 심사 테스트를 받게 되며, 최종합격자들은 12월 5일(월)에 개별 통보를 받게 될 예정이다.

지원 자격은 만 18세 이상의 고등학교 졸업자로 대한축구협회 및 한국프로축구연맹 선수등록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지원이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안산무궁화프로축구단 홈페이지(www.ansanfc.com)의 공지사항에서 테스트 참가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 접수(kimyj@ansanfc.com)나 구단 사무국을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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