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 “데뷔 11년차지만, 여전히 하고픈 꿈 많아” [화보]

입력 2016-11-18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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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데뷔 11년차지만, 여전히 하고픈 꿈 많아” [화보]

최근 발표한 3집 미니 앨범 ‘너를 기다린다’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규현이 패션지 그라치아의 카메라에 앞에 섰다.

윤종신, 성시경 등 어벤저스 급 스타들의 참여로 완성된 이번 앨범은 음원이 공개되자마자 차트 상위에 오르며 화제를 모으며. 발라드 강자 규현의 저력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그동안 화보에서는 좀처럼 만나기 어려웠던 규현은 마치 그간의 갈증을 해소하듯 특유의 감성적이면서 지적인 모습을 마음껏 뽐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처음으로 곡 수집에 뛰어들었던 규현의 섭외 비하인드 스토리도 들을 수 있었다.

특히 스스로 오랜 팬임을 밝히기도 했던 성시경과의 작업 이야기는 직접 노래까지 불러가며 설명해 현장에 있던 수많은 여성 스태프들의 가슴을 설레게 했다는 후문.


게다가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합류 소식으로 깜짝 놀라게 했던 ‘신서유기’ 시즌3의 캐스팅 비화까지. 그동안 우리가 알고 싶었던 규현에 대한 이야기를 담았다. 어느덧 데뷔 11년 차 가수지만, 여전히 하고 싶은 꿈이 많다고 말하는 규현이다.

그와 함께한 인터뷰와 화보는 그라치아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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