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이태환, 안기고픈 ‘태평양 어깨’…女心어택

입력 2016-11-19 07:4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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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님’ 이태환, 안기고픈 ‘태평양 어깨’…女心어택

MBC 주말드라마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극본 조정선, 연출 이대영 김성욱)의 이태환이 어느 각도에서나 돋보이는 태평양 같은 어깨로 주목받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 촬영에 한창인 이태환의 모습이 담겼다. 이태환은 모델 출신답게 어떤 각도에서 찍어도 우월한 비율을 자랑하며 서 있기만 해도 마치 화보 속 한 장면을 연출해 이목을 끌고 있다. 또한, 쏙 안길 정도로 넓고 탄탄하게 자리 잡은 어깨와 다부진 몸매는 완벽남 '한성준' 캐릭터에 힘을 불어넣으며 여심을 흔들고 있다.


특히 이태환은 극 중 안정적인 캐릭터 표현은 물론 박은빈에게 무심한 듯 먼저 다가가 다정하게 보살피는 등 박은빈과 알콩달콩한 케미로 극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에 방송 2회 만에 젊은 커플의 풋풋한 러브라인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

이태환은 극 중 노부부의 훈훈한 막내아들이자 외모, 능력이면 능력 어느 것 하나 빠지지 않는 촉망받는 대기업의 엘리트 본부장 한성준 역으로 열연 중이다.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매주 토, 일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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