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MA 레드벨벳 “올해 전 새 모습으로 팬들 만나고 싶다”

입력 2016-11-19 17: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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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상 갈무리

그룹 레드벨벳(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예리)이 빠른 컴백을 희망했다.

11월 19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6 멜론뮤직어워드가 개최됐다. 또 시상식 실황은 Melon, MBC MUSIC, MBC every1, Daum, 카카오TV, 아지톡 등을 통해 생중계로 방송됐다.

본 시상식 전 레드카펫에 오른 레드벨벳은 2016년이 가기 전에 하고싶은 일을 묻자 "여러분들을 새로운 모습으로 빨리 찾아 뵙고 싶다"라고 새앨범으로 컴백하고 싶은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이날 MMA에서의 무대를 묻자 슬기는 "오늘 무대는 의상부터 무대까지 상큼하게 준비했다"라며 새로운 무대로 새 앨범에 아쉬움을 달랠 것을 약속했다.

이날 MMA에는 최근 교통사고로 부상을 당한 예리를 제외한 웬디, 아이린, 슬기, 조이 4인만 참석했다.

한편 2016 MMA에서는 2016 TOP10을 비롯해 아티스트상, 앨범상, 베스트송상, 신인상, 네티즌 인기상, 핫트렌드상, 발라드, 댄스, 랩/힙합, R&B/Soul, 인디, 록, 트로트, 포크/블루스, POP, OST, 뮤직비디오상, Song Writer상, MBC 뮤직 스타상, Kakao 핫스타상, Tencent·QQ Music Asia Star상, Hall Of Fame 등을 시상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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