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태양 인스타그램
‘셀카’ 잘 나오는 방법은 휴대폰 카메라가 위에서 아래로 향하도록, 얼굴은 45도 각도로 살짝 들어올리는 게 정석이지 않나. 빅뱅 태양은 이 모든 것을 뒤집었다. 시선은 아래의 카메라를 보고 있다. “셀카 연습”에 시간을 투자할 필요가 없어 보인다. 오히려 콧날은 종이를 벨 것처럼 날렵하고, 혹시 모를 ‘두 턱’은 외투 깃으로 가리는 센스를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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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