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강동원-김우빈, 잠실 뜬다…‘마스터’ 대규모 쇼케

입력 2016-11-22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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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이자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의 첫 만남으로 화제가 된 올해 최고의 기대작 ‘마스터’가 12월 5일(월) 오후 7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레드카펫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마스터’는 건국 이래 최대 규모의 조 단위 사기 사건을 둘러싸고 이를 쫓는 지능범죄수사대와 희대의 사기범, 그리고 그의 브레인까지, 그들의 속고 속이는 추격을 그린 범죄오락액션 영화다. 매력적 캐릭터와 짜릿한 추격,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담은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오락액션 ‘마스터’가 12월 5일(월) 오후 7시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레드카펫 쇼케이스를 개최,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진경이 참석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이번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이병헌부터 강동원, 김우빈, 엄지원, 진경까지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이 한자리에 모여 영화를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낼 것으로 기대된다. 배우들의 레드카펫 행사로 시작되는 ‘마스터’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배우들의 색다른 변신과 연기 시너지, 서울 도심과 필리핀 현지를 오간 대규모 로케이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그리고 스펙터클한 액션 볼거리까지 영화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함께 공개된 레드카펫 쇼케이스 예고 영상은 전에 없던 역대급 행사의 시작을 알리며 ‘마스터’만의 대규모 스케일과 다채로운 재미를 예고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번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11월 22일(화) 오후 12시 영화사 집 페이스북을 통해 스탠딩석 초대 이벤트가 진행되며, 11월24일(목) 저녁 8시 예스24 단독으로 관중석 무료 예매가 오픈된다. 여기에 ‘마스터’ 레드카펫 쇼케이스는 네이버 V앱을 통해 현장이 실시간으로 생중계 될 예정으로 현장에서 함께할 기회를 놓친 예비 관객들도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어 한층 특별함을 더한다.

치밀하면서도 경쾌한 스토리, 강렬하면서도 매력적인 캐릭터가 살아 숨 쉬는 새로운 스타일의 범죄오락액션 영화 ‘마스터’는 이번 레드카펫 쇼케이스를 통해 예비 관객들에게 추위를 잊을 만큼 짜릿한 재미를 전할 것이다.

이병헌, 강동원, 김우빈, 그리고 엄지원, 오달수, 진경까지 각기 다른 개성과 연기력을 갖춘 최고 배우들의 결합, 그리고 550만명을 동원한 ‘감시자들’ 조의석 감독의 차기작으로 기대를 더하는 영화 ‘마스터’는 12월,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와 매력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이 담긴 범죄오락액션 영화로 2016년 겨울 극장가를 뜨겁게 달굴 것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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