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12월 21일 日 컴백 앞두고 ‘여신 비주얼’ 공개

입력 2016-11-22 10: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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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핑크가 일본에서 두번째 정규앨범을 발매한다.

에이핑크 소속사 플랜에이 엔터테인먼트측은 "12월 21일 에이핑크가 일본에서 두번째 정규 앨범 'PINK♡DOLL'을 발표한다"고 전하며 이와 관련한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에이핑크는 미니케이크 옆에서 마치 인형처럼 각자 수줍은 미소를 지으며 '여신비주얼'을 뽐내고있다. 브라운 컬러의 길게 늘어뜨린 헤어스타일과 레이스와 큐빅으로 장식 된 파스텔톤의 롱 드레스는 에이핑크만의 독보적인 청순한 매력을 극대화시키며 팬심을 더욱 설레게한다.
더욱이 에이핑크는 이번 일본 두번째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해 일본 각 지역에서 릴리즈 이벤트를 개최한다는 소식을 전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있다.

에이핑크는 12월 23일 오사카, 24일 나고야, 25일 도쿄에서 앨범 발매 기념 릴리즈 이벤트를 열고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이해 현지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눌 예정이다.

2014년 일본에서 데뷔해 6장의 싱글 앨범과 1장의 정규 앨범을 발매한 에이핑크는 발표하는 음원마다 오리콘 차트 TOP5내에 랭크시키며 명실상부 대표 '한류 걸그룹'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지난 8월 일본에서 발표한 여섯번째 싱글앨범 'Summer Time!'은 오리콘 위클리 차트 2위에 등극해 일본에서도 뜨거운 저력을 입증한만큼 이번 정규 앨범에 대한 기대감도 더욱 높아지고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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