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크리사운드페스타, 임헌일·오왼오바도즈·나플라 합류

입력 2016-11-22 11:3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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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스투이엔티

일산 킨텍스 8홀에서 진행되는 메리크리사운드페스타에 감성 싱어송라이터 임헌일과 2016년 힙합씬이 주목하는 신예 오왼오바도즈, 나플라가 합류한다.

12월 24일, 25일 일산 킨텍스 8홀에서 진행되는 메리크리사운드페스타에서 오왼오바도즈와 나플라는 24일에 출연하여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고 임헌일의 무대는 25일에 만나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기간 동안 도심근교에서 펼쳐지는 실내형 뮤직 페스티벌인 메리크리사운드페스타/Merry-Chri Sound Festa는 올 한해 가장 핫 했던 아티스트 빈지노, 한동근, 볼빨간사춘기를 비롯하여 몽니, 잔나비, 글렌체크, 슈가볼 등 힙합, EDM, 밴드, 발라드, 인디씬에서 활동하는 다양한 아티스트들로 구성되어 장르의 구분없이 다채롭게 즐길 수 있는 음악페스티벌로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또 수험생을 대상으로 한 메리크리사운드페스타 수험생 1+1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메리크리사운드페스타 수험생 1+1 할인 이벤트는 인터파크, 예스24, 티켓링크, 옥션티켓, 하나티켓을 통해 구매가 가능하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 수험증 제시 후 입장이 가능하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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