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진혁 측 “‘터널’,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결정 無”

입력 2016-11-22 14: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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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 측 “‘터널’, 제안 받은 작품 중 하나…결정 無” [공식입장]

배우 최진혁 측이 차기작을 두고 고심 중이다.

22일 한 매체는 복수 방송 관계자의 말을 빌려 “최진혁이 OCN 새 드라마 ‘터널’(가제)로 복귀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최진혁의 소속사 지트리크리에이티브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진혁이 ‘터널’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터널’은 제안 받은 여러 작품 중 하나다. 고민 중이다.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다”라고 말을 아꼈다.

드라마 ‘터널’은 장르물에 특화된 OCN이 새롭게 선보이는 수사극으로 최진혁이 검토 중인 역할은 남자 주인공 박광호로 알려졌다.

한편, 배우 최진혁은 지난해 10월 무릎 부상으로 인해 의병 제대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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