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그리는 23일 새벽 2시 ‘미쓰라의 야간개장’ 화요일 초대석 ‘새벽 두시의 데이트’에서 청취자들과 만난다.
이날 방송에서 MC그리는 힙합에 입문하게 해 준 아버지 김구라와의 에피소드 등 진솔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평소에 즐겨듣는 플레이리스트와 함께 음악과 라디오에 대한 진지한 애정을 나타내고 라디오 DJ를 해 보고 싶다는 꿈을 밝히기도 한다.
에픽하이 미쓰라진이 DJ를 맡고 있는 MBC 라디오 ‘미쓰라의 야간개장’은 힙합, R&B, 소울 등 블랙뮤직을 기반으로 다앙한 장르의 음악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일 새벽 2시부터 3시까지 1시간 동안 MBC FM4U (서울/경기 91.9MHz)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MBC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