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남다른 패션 감각… 독보적 시크

입력 2016-11-22 16:4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이비가 일상 사진도 화보로 만드는 시크한 패션 감각을 자랑해 눈길을 끌고 있다.

아이비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부터 성수동, 호롤롤로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그녀는 완벽한 비율은 물론 선글라스 사이로 가릴 수 없는 우월한 미모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패션에 있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놓치지 않았다. 블랙 오버사이즈 코트와 버건디 팬츠에 별다른 액세서리 없이 유니크한 패턴 스트랩이 돋보이는 베이지 컬러의 토트백으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링에 생기를 불어넣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아이다’에서 이집트 파라오의 딸인 ‘암네리스’ 공주 역을 맡아 공연중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아이비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