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닥터’ 장혁진 “한석규 선배 연기 지도에 도움 받는다”

입력 2016-11-22 17: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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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닥터’ 장혁진 “한석규 선배 연기 지도에 도움 받는다”

배우 장혁진이 한석규와 연기호흡을 맞추는 현장이 공개됐다.

22일 소속사인 엘리펀엔테터인먼트는 SBS 월화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외과의사 송현철역으로 출연중인 장혁진의 현장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돌담병원 앞마당에서 함께 출연중인 한석규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장혁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석규의 연기지도를 주의 깊게 듣고 있는 장혁진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혁진은 소속사를 통해 "한석규 선배님의 세심한 현장 연기지도와 조언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앞으로도 '낭만닥터 김사부'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장혁진은 tvn 드라마 ‘미생’에서 문과장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며, 영화 ‘부산행’에서는 승무원 기철 역으로 출연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사진제공 | tvN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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