챈슬러, 첫 미니앨범 ‘MY FULL NAME’ 트랙리스트 공개

입력 2016-11-24 10: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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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 떠오르는 대세 R&B 싱어송라이터 챈슬러가 마침내 자신의 첫 미니앨범 ‘MY FULL NAME’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하고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지난 19일, 이번 앨범 수록곡 중 도끼가 참여한 ‘MURDA’를 선공개하며 에릭남, NS윤지, 산이, 레인보우 재경, 한해, 베이식, 주영, 이노베이터,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 등 수 많은 셀럽들의 극찬을 받았던 챈슬러는 바로 어제 자신의 첫 미니앨범 ‘MY FULL NAME’의 트랙리스트를 전격 공개하며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트랙리스트를 통해 공개된 이번 챈슬러의 첫 미니앨범 ‘MY FULL NAME’에는 수 많은 실력파 뮤지션들이 전폭적인 지원 사격을 해 눈길을 끄는데, R&B 디바 린이 타이틀곡 'Surrender’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고, 다른 수록곡들에도 도끼, 범키, 팔로알토 등 최고의 흑인 음악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챈슬러의 첫 발걸음에 무게감을 더했다.

소속사 브랜뉴뮤직은 “챈슬러의 첫 미니앨범 ‘MY FULL NAME’은 피처링진의 화려함보다 챈슬러만의 음악적 역량이 더욱 빛을 발할 앨범으로, 품격이 다른 R&B 뮤지션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앨범이 될 것.”이라고 밝히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음악을 선보일 챈슬러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챈슬러의 첫 미니앨범 ‘MY FULL NAME’은 오는 30일 자정에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발매되며, 같은 날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확인 할 수 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브랜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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