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무한도전'에서는 야생 동물의 아버지 정준하가 북극곰을 만나러 가는 ‘북극곰의 눈물’이 방송됐다.
특수 차량 툰드라버기를 타고 북극곰을 만나러 간 박명수와 정준하는 허드슨만이 11월에도 얼지 않는 지구온난화 현상에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이어 이동 중 첫 번째 북극곰을 만난 두 사람. 박명수는 특유의 리포터 톤으로 흥분하며 상황을 전했고 정준하는 외롭게 풀로 허기를 달래는 북극곰을 보며 가슴아파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무한도전’ 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