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결혼했어요’ 슬리피 “내가 더 이국주를 이성으로 느낀다”

입력 2016-11-26 16: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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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우리결혼했어요' 가수 슬리피와 이국주가 서로에 대한 마음을 전했다.

26일 '우리결혼했어요'에선 가상 부부로 처음 만난 개그우먼 이국주와 가수 슬리피의 모습이 방송됐다.

슬리피는 제작진과의 사전 인터뷰에서 "이국주와는 점점 가까워지는 관계다. 지금은 내가 더 이성으로 보고 있다", 이국주는 "'우결'에 출연할 거면 슬리피와의 가상 부부밖에는 생각해본 적이 없다"고 말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보여줬다.

앞서 두 사람은 MBC '나 혼자 산다'와 '라디오 스타'를 통해 친분을 보여준 바 있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우리결혼했어요’ 이국주 슬리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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