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다영, ‘도깨비’ 저승사자 낙점…공유×이동욱 호흡 [공식입장]

입력 2016-11-29 10: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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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침뱉녀로 570여만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예 윤다영이 tvN 금토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 출연한다.

신예 윤다영이 오는 12월 2일 첫 방송 예정인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에 저승사자로 출연해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과 호흡을 맞춘다.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고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며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 설화다.

윤다영은 영화 ‘피 끓는 청춘’, ‘잡아야 산다’, ‘인천상륙작전’ 등에 출연해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기며 존재감을 과시했다.

한편,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는 오는 금요일(12/2) 저녁 7시 첫 방송 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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