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계자에 따르면 박형식과 임시완은 서울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된 캠페인 홍보 영상 촬영장에서 미소를 잃지 않았다. 오히려 끼가 넘치는 두 배우 덕분에 자정까지 진행된 힘든 촬영 중에도 모든 스태프가 함박웃음을 터뜨리며 촬영에 집중할 수 있었다고.
이번 캠페인 VOD 영상은 11월 29일부터 모바일 미디어 알렛츠의 공식 홈페이지 및 소셜 채널 그리고 네이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캠페인 모금액은 ‘굿네이버스’에 기부될 예정이다.
‘렛츠쉐어더하트’ 캠페인은 박형식과 임시완을 비롯한 10개 소속사의 연예인들과 함께하는 재능 기부 캠페인으로, 11월 28일부터 해피빈 프로모션 페이지를 통해 네티즌 역시 따뜻한 기부를 실천할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브랜드 공식 사이트 및 소셜 채널에 업로드되는 스타 콘텐츠에 댓글, 좋아요, 하트를 남기거나 공유하기만 해도 기부에 동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