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사는 협약을 통해 ▲CU 매장 내 ‘전자락커’ 등을 활용한 11번가 배송 상품의 보관 및 수령 지원 ▲‘키오스크’를 통한 상품 주문 서비스 ▲11번가 내 CU 전용관 구축 등을 협력하기로 했다.
류왕선 부문장은 “대표적인 O2O 서비스인 배달서비스가 도입 1년 만에 10배 이상 신장하는 등 관련 사업의 성장성은 무궁무진하다”며 “양사의 핵심역량을 기반으로 다양한 O2O 서비스를 선보여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했다.
정정욱 기자 jja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