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3인 기부 캠페인…비글미 가득한 매력 [화보]

소녀시대 멤버 수영, 효연, 유리가 기부 캠페인 ‘렛츠쉐어더하트(Let’s Share the Heart)’에 참여했다.

‘렛츠쉐어더하트’ 캠페인 VOD 촬영차 역삼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만난 소녀시대 수영, 효연, 유리는 그레이,블랙, 레드 색상의 캐주얼한 룩으로 스태프를 맞이했다. 녹화가 진행될수록 숨겨왔던 비글미를 드러내는 멤버들의 모습에 촬영 현장은 시종일관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

재기 발랄한 소녀시대의 ‘렛츠쉐어더하트’ 화보와 캠페인 풀 영상(VOD)은 12월 1일부터 알렛츠 공식 채널 및 네이버에서 만나볼 수 있다. 캠페인 모금액은 ‘실명퇴치 운동본부’에 기부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