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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부부가 새 집을 구하고 있다.
스플래시닷컴은 30일(현지시각)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스타 아일랜드 한 맨션의 사진을 공개했다. 매체에 따르면 데이비드 베컴·빅토리아 베컴 부부가 이 맨션을 구매할 예정이다. 베컴 부부는 마이애미에서 머무를 새집을 구하던 도중 이 맨션을 구매하기로 한 것.
해당 맨션은 스타 아일랜드에 있으며, 약 281평 규모다. 1981년도 지어졌으며, 시세는 1650만 달러(한화 약 194억 원)다. 호수 큰 호수를 끼고 있어 좋은 전망 등을 자랑하고 있다. 베컴 부부는 곧 이 맨션을 구입, 이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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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베컴 부부는 이 밖에서도 다수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다. 미국을 비롯해 영국 내에도 다수 건물과 토지 등을 보유하고 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