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양동근, SNS에 “명예의 전당 #안녕” 무슨 의미?

입력 2016-12-02 11:2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KBS 2TV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이 양동근을 비롯해 오지호, 인교진의 하차를 부인한 가운데 양동근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의미심장한 말을 남겼다.

앞서 젝스키스의 고지용의 합류소식이 전해지면서 한 매체가 오지호, 양동근, 인교진의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차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지난달 30일 사실이 아니라고 밝혀 하차 논란을 해소했다.

하지만 양동근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명예의 전당 #안녕”이란 글과 함께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념 배지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끝나시는 건가요”, “조이공주 ㅠㅠ 계속 보고 싶은데 ㅜㅜ”, “하차아니랬는데!!!”라며 아쉬움을 토로했다.

한편, 젝스키스의 고지용은 ‘슈퍼맨이 돌아왔다’ 촬영을 통해 아들과 추억을 쌓고 싶다고 밝혔다.

동아닷컴 김지희 인턴기자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양동근 인스타그램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