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왕지원이 남궁민, 연정훈 등이 소속된 935 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틀었다.
6일 오전 935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최근 왕지원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얼마 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왕지원은 ‘로맨스가 필요해’, ‘운명처럼 널 사랑해’ 등과 같은 작품에서 차갑고 도도한 매력의 캐릭터를 주로 연기하며 배우 활동을 이어왔다.
한편 왕지원이 새 둥지를 튼 935 엔터테인먼트는 남궁민, 연정훈 외에도 김여진, 포미닛 출신 권소현 등이 소속되어 있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