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핑크 초롱X나은, 시크+청순 ‘Dear’ 콘셉트 포토 공개

입력 2016-12-07 09: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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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핑크 초롱과 나은이 첫 스페셜 앨범 'Dear' 멤버별 티저 사진 공개의 첫 번째 주인공이 됐다.

7일 0시 에이핑크 공식 팬카페 및 트위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웨이보 등 에이핑크 공식 SNS에는 멤버 초롱과 나은의 티저 이미지가 게재되며 스페셜 앨범 'Dear' 발표 카운트다운이 시작됐다.

사진 속 초롱은 흰 티셔츠와 데님 반바지를 매치하고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청순미의 정석을 보여준다. 또 다른 콘셉트의 사진에서는 소녀티를 벗고 성숙미로 상반된 매력을 선사한다.

나은은 흰 피부와 큰 눈망울이 돋보이는 가녀린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청순함과 시크함이 느껴지는 매력을 발산하며 에이핑크 공식 분위기 여신 임을 입증하고 있다.

에이핑크는 오는 15일 데뷔 후 첫 스페셜 앨범 'Dear'을 발표한다. 지난 6일 공개된 트랙리스트를 통해 타이틀곡 '별의 별'을 포함한 신곡 외에 다시 듣고 싶은 에이핑크의 히트곡들이 새롭게 편곡돼 수록됐다.

타이틀 곡 '별의 별'을 포함한 에이핑크의 첫 스페셜 앨범 'Dear'는 15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들을 수 있다.

사진제공=플랜에이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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