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신저스’ 제니퍼 로렌스X크리스 프랫, 16일 영등포 뜬다

입력 2016-12-07 15: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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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신저스’의 주연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이 영등포에 뜬다.

‘패신저스’는 120년 간 동면 상태의 탑승객들이 탄 최고의 우주선 아발론호에서 매력적인 두 남녀 오로라(제니퍼 로렌스)와 짐(크리스 프랫)이 90년 일찍 깨어나면서 벌어지는 비밀과 위기를 그린 SF휴먼블록버스터. ‘패신저스’의 주역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16일 내한 행사를 통해 국내 취재진과 팬들을 만난다. 두 사람 모두 이번 방문이 첫 내한이기에 더욱 뜻깊다.

내한 행사는 두 번에 나눠 진행된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은 16일 오후 2시 45분 ‘패신저스’ 내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후 오후 7시 30분부터 영등포 타임스퀘어 광장에서 예비 관객들과 가까이서 만날 계획이다.

한편, 영화 ‘패신저스’는 ‘헝거 게임’, ‘엑스맨’ 시리즈의 히로인이자 할리우드 최고의 여배우 제니퍼 로렌스와 ‘쥬라기 월드’, ‘가디언스 오브 갤럭시’ 시리즈의 크리스 프랫이 조우한 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이다. 제니퍼 로렌스와 크리스 프랫의 열연과 함께 ‘이미테이션 게임’의 모튼 틸덤 감독과 ‘닥터 스트레인지’, ‘프로메테우스’의 각본가 존 스파이츠 및 ‘인셉션’, ‘미션 임파서블’ 등을 이끈 아카데미 수상진까지 제작에 참여해 기대감을 높인다. 1월 5일 개봉.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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