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2016 제주빅터코리아마스터즈 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열렸다. 한국의 김하나-고성현 조가 대만의 리양-고유웬 조와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2-0 승리를 거두며 1회전을 통과했다. 경기 후 김하나와 고성현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

제주 서귀포 | 김진환 기자 kwangshin00@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