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에반, 신곡 ‘이별놀이’ 공개… 중독적 사운드

입력 2016-12-08 10: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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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창적이고 감성적인 사운드를 만들어내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자리매김한 에반/EVAN(유호석)이 12월 8일 00시 신곡 ‘이별놀이’를 발표하며 본격적인 컴백활동에 돌입했다.

신곡 ‘이별놀이’는 몽환적인 사운드에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접목한 에반/EVAN(유호석)만의 유니크하고 스타일리쉬한 연출이 돋보이는 곡으로, 다양하고 풍성한 사운드가 주는 중독성 있는 편곡으로 여러 번 반복 해 들어도 질리지 않는, 들을 때 마다 새로운 느낌을 받을 수 있는 곡이기도 하다.

때론 읊조리듯이, 때론 절규 하고 애원하듯이 부르는 에반/EVAN(유호석)의 목소리에서 들을 수 있듯 수 많은 감정들이 곡 안에서 폭발하며 만들어내는 몽환적인 사운드가 특징인 ‘이별놀이’는 지금까지와는 차원이 다른 에반/EVAN(유호석)의 성숙하면서도 애절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곡으로, 그 어느 때 보다도 완성도 있는 무대를 만들기 위해 컴백을 앞두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

보다 본격적인 음악활동을 위해 독자적으로 LY Label(엘와이레이블)을 구축하며 직접 앨범 총괄 프로듀싱을 진두지휘 한 에반/EVAN(유호석)은, 지난 앨범에 이어 새 앨범 ‘이별놀이’에도 음악 뿐만 아닌 각각의 요소들이 모두 함께 노래하듯 일관된 메세지를 표현하고자 노력하였다.

특히 앨범 자켓에도 심혈을 기울여 ‘청춘을 찍는 뉴요커’, ‘비러브드(Beloved): 늙지도 어리지도 않은 나이’의 저자인 사진작가 김수린과 함께 작업하며 신곡 ‘이별놀이’를 통해 표현하고자 한 감성을 그대로 담아냈다고 소속사 측은 전했다.

신곡 ‘이별놀이’는 12월 8일 목요일 00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공개 되었으며, 쇼케이스 및 콘서트는 다음날인 12월 9일 금요일 오후 8시 일지아트홀에서 열릴 예정이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엘와이레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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