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체크] 종영까지 단 2회...아쉬움 달래는 수애-김영광 커플샷 공개

입력 2016-12-11 09: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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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체크] 종영까지 단 2회...아쉬움 달래는 수애-김영광 커플샷 공개

KBS 월화미니시리즈 ‘우리 집에 사는 남자’(극본 김은정/ 연출 김정민/ 제작 콘텐츠 케이/ 이하 ‘우사남’)가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둬 시청자의 아쉬움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수애-김영광 커플을 떠나 보내기 싫다는 아쉬움이 쏟아지고 있다. 이에 ‘우사남’ 측은 막바지 촬영에서도 달달한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수애-김영광의 스틸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래고 있다.

공개된 스틸에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다정한 셀카를 찍는 수애-김영광의 모습이 담겨 설렘을 자아낸다. 김영광의 넓은 품에 폭 안겨 있는 수애와 그의 어깨를 살포시 감싸 쥐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김영광의 그윽한 눈빛이 달달함을 내뿜는다.

이어 수애의 등에 매달린 듯 기댄 김영광의 모습이 포착됐다. 두 사람은 모두 웃음기를 살짝 머금은 채 활기찬 모습으로 촬영을 진행해 보는 이들까지 미소 짓게 만든다.

특히 실제 연인 같은 케미를 선보이며 다정한 스킨십도 거침없이 보여주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극강의 설렘을 책임진다. 또한 두 사람은 쉬는 시간에도 함께 대본을 보고 리허설을 하는 등 남다른 친분과 함께 연기열정을 드러내 막바지 촬영 현장에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한편, ‘우리 집에 사는 남자’는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12일, 13일에 15회, 16회(최종회)가 방송된다.

사진 | 콘텐츠케이 제공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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