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박나래 인스타그램
눈에 뒤덮인 건물과 나무로 온 세상에 새하얗다.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다. 절친인 박나래(오른쪽)와 장도연이 프로그램 촬영차 일본 홋카이도를 여행하며 눈을 맞았다. 똑같은 포즈와 비슷한 스타일의 의상으로 쌍둥이를 연상하게 한다. 신장의 차이만 있을 뿐. 멀리서 사진을 찍어 표정은 잘 보이지 않지만, 더 없이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지 않을까. 눈이 펑펑 내려 모두를 미소 짓게 만들었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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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기자 bs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