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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 그룹 트와이스 멤버 다현이 V앱을 통해 2016년을 보내는 소감을 전했다.
다현은 12일 V앱 라이브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다현은 “한 해 동안 트와이스 사랑해주셔서 감사하고. 마지막 10대를 보내고 있는데 소중한 추억, 행복한 기억, 의미 있는 시간 가진 것 같아 ‘원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10대를 너무 행복하게 보낸 것 같아서 감사하다. 이제 곧 성인이 되고 20대가 되는데 그때도 ‘원스’ 여러분들과 기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다현은 트와이스 달력을 첫 공개하며 달력을 소개하기도 했다.
동아닷컴 고영준 기자 hotbase@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