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DA:다] “전속모델료 116억원” 셀레나 고메즈, 잘 나간다

입력 2016-12-13 17: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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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속모델료 116억원” 셀레나 고메즈, 잘 나간다

팝스타 셀레나 고메즈가 미국 유명 패션브랜드 코치(COACH)의 전속모델이 됐다.

US위클리 등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셀레나 고메즈는 1000만 달러(한화 약 116억 원)라는 거액의 모델료를 받고 코치와의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한 관계자는 “셀레나 고메즈가 1억 4000명이 넘는 SNS 팔로워를 거느리고 있으며, 팝스타로서의 역량도 뛰어나다. 코치의 브랜드 가치에 부합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춘 스타다”며 “그와의 시너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루푸스 투병과 우울증 증세로 한동안 활동을 중단했던 셀리나 고메즈는 최근 ‘2016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를 통해 활동을 시작했다. 또 이번 시상식에서 그는 ‘최우수 여자 가수상’을 수상하기도 눈길을 끌었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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