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클럽월드컵 결승전 라인업… 호날두 등 베스트일레븐 출격

[동아닷컴]

클럽월드컵 우승컵을 향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의 선발 라인업이 공개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18일(이하 한국시각) 일본 요코하마 국립 경기장에서 가시마 앤틀러스(일본)와 2016 FIFA 클럽월드컵 우승컵을 놓고 격돌한다.

경기를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는 선발 라인업을 공개, 4-3-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최전반 공격수 카림 벤제마를 필두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루카스 바스케스가 공격진을 구축한다. 미드필더진에는 토니 크로스, 카세미루, 루카 모드리치가 배치했고 수비에 마르셀로, 세르히오 라모스, 라파엘 바란, 다니 카르바할이 포진했다. 골문은 나바스가 지킨다.

동아닷컴 지승훈 기자 hun08@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Gettyimages이매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