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오세근 ‘여기로는 못 지나가’

입력 2016-12-20 20: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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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근 ‘여기로는 못 지나가’

20일 안양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6~2017 KCC 프로농구’ 전자랜드와 KGC인삼공사 경기에서 전자랜드 김지완이 KGC인삼공사 오세근의 수비를 뚫고 골밑을 공격하고 있다.

안양 | 김종원기자 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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