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올송’서 전격 프로듀서 신고식

입력 2016-12-23 14: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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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올송’서 전격 프로듀서 신고식

그룹 유키스가 MBC뮤직 프로그램 ‘올송’을 통해 전격 프로듀서 신고식을 할 예정이다.

이들의 성장기를 선보일 뮤직 리얼리티 프로그램 ‘올송’은 다가오는 2018년, 세계인의 축제를 앞두고 있는 강원도를 주제로 희망찬 응원송을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올송의 첫 번째 음악 프로듀서로 선정된 유키스는 편곡, 작사, 녹음,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능수능란하게 소화해내며 9년 차 아이돌의 위엄을 뽐냈다.

그 뿐만 아니라, 올송 메이킹을 위해 다양한 미션에 도전한 유키스는 센스 넘치는 특유의 예능감과 몸 개그를 뽐내며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유키스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익사이팅 스포츠의 도시 강원도 평창에서 온몸을 던졌다. 해발고도 700m에서 즐기는 짜릿한 패러글라이딩과 넓은 초원을 달리는 1인용 롤러코스터를 체험하며 강원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익사이팅함을 담아냈다.

강원도의 익사이팅한 모습과 유키스의 다재다능한 매력을 담은 뮤직 리얼리티 MBC뮤직 ‘올송’은 따뜻한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12월 24일(토), 25일(일) 밤 10시에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제공=MBC뮤직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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