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박나래-기안84, 분장 받다가 때 아닌 핑크빛 기류

입력 2016-12-24 00: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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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박나래-기안84, 분장 받다가 때 아닌 핑크빛 기류

개그우먼 박나래와 웹툰작가 기안 84가 분장 도중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23일 밤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전현무의 달력 만들기를 돕는 기안 84와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기안 84와 박나래를 같은 분장실에서 민머리 분장에 도전했다. 이후 기안 84는 박나래의 나이를 물은 후 “내가 오빠네”라며 은근슬쩍 말을 놓았다.

이어 그는 “전 여자친구 역시 박나래와 같은 85년생이었다.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다. 외롭다”며 속내를 드러낸 후 “귀엽고 착한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해 달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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