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위’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 시민 은카 떴다

입력 2016-12-24 09:4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은밀하게 위대하게’ 출장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도심의 산타로 변신했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시민 은카’가 예고된 가운데 출장몰카단 5인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산타로 변신, 직접 시민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모습이 공개된 것. 크리스마스 특집 꾸며질 ‘은위’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기획 김영진/ 연출 안수영, 박창훈, 임경식, 오누리/ 이하 은위)는 크리스마스 특집 ‘시민 은카’와 함께 김지호의 의뢰를 받아 김호진의 ‘은카’가 펼쳐진다.

‘은위’는 출장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이 의뢰를 받아 ‘은밀하게 위대하게’ 움직이며 스타들에게 우연을 가장한 스페셜한 하루를 선물하는 신개념 몰카 프로그램. 본능적인 반응, 원초적인 웃음을 통해 때로는 상상을 뛰어 넘는 재미와 감동까지 안길 新감각 예능 프로그램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주 ‘은위’는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시민들에게 스페셜한 하루를 선사하는 출장몰카단 5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시민들과 이 과정에서 보람을 느끼는 출장몰카단의 모습이 공개돼 시청자들에게 포근한 크리스마스를 추억을 안길 것을 예고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시민들이 많은 쇼핑몰을 찾았다. 그리고 이들은 광고판 속 영상을 통해 “스타의 얼굴을 터치하면 선물을 드립니다”라는 달콤한 말로 시민들을 유혹했다. 특히 출장몰카단은 프로몰카꾼답게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민들을 자연스럽게 ‘은카’의 세계로 유도했다는 후문.

덕분에 공개된 스틸에는 화면에서 갑자기 튀어나온 출장몰카단의 모습에 깜짝 놀라 웃음을 터트리는 시민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생각지 못한 깜짝 이벤트에 즐거워하는 시민들의 모습은 산타로 변신한 출장몰카단을 물론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웃음 바이러스를 전파했다고.

‘은위’ 제작진은 “크리스마스에 시청자들에게 스페셜한 하루를 선사하고자 깜짝 ‘시민 은카’를 준비했다”면서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추억을 선물한 출장몰카단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니 가족과 함께 ‘은위’를 시청하면서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과연 출장몰카단 윤종신-이수근-김희철-이국주-존박은 시민들에게 어떤 스페셜한 하루를 선사했을지 궁금함이 증폭되는 가운데, 시민들과 함께한 ‘은위’ 크리스마스 특집은 오는 25일 방송된다.

한편, ‘은위’는 매주 일요일 밤 6시 45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MBC ‘일밤-은밀하게 위대하게’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