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김새롬과 셰프 이찬오의 이혼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김새롬은 이미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남편의 게시물을 모두 삭제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해 결혼 후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등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지난 5월 이찬오는 한 여성을 자신의 무릎에 앉혀 끌어안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포착된 동영상이 퍼진 후 외도 의혹에 휩싸이면서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또 최근 김새롬도 이찬오와 별거를 하고 이혼을 결심하면서 이찬오에 대한 내용이 담긴 사진 및 글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속사 초록뱀 E&M 측은 23일 “지난 2015년 8월 결혼한 이찬오 씨와 김새롬 씨는 그 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현재 협의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찬오-김새롬 인스타그램
김새롬과 이찬오는 지난해 결혼 후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등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러나 지난 5월 이찬오는 한 여성을 자신의 무릎에 앉혀 끌어안고 즐거워하는 모습이 포착된 동영상이 퍼진 후 외도 의혹에 휩싸이면서 인스타그램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또 최근 김새롬도 이찬오와 별거를 하고 이혼을 결심하면서 이찬오에 대한 내용이 담긴 사진 및 글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소속사 초록뱀 E&M 측은 23일 “지난 2015년 8월 결혼한 이찬오 씨와 김새롬 씨는 그 동안의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하고, 원만한 합의를 거쳐 현재 협의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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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찬오-김새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