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전혜현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배 소은이의 감동적인 결혼식”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소은은 수줍게 어깨를 드러내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한편 23일 결혼식을 올린 이소은은 남편을 위해 직접 축가를 부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소은은 16세 나이에 가수로 데뷔한 뒤 정규 4집 발표 후 학업에 매진해 현재 미국 뉴욕에서 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이소은 결혼. 전혜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