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X 자로 “이젠 내 차례…수 많은 진실 보여주겠다”

입력 2016-12-26 00: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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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자로 트위터

세월호 사고를 재조명하는 다큐멘터리 ‘세월X’의 제작자이자 네티즌 수사대로 유명한 자로가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시청 소감을 남겼다.

자로는 25일 밤 SNS를 통해 "스포트라이트 잘 봤습니다. 이제 제 차례네요. 방송에 나오지 않은 수많은 진실의 흔적을 보여드리겠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자로는 JTBC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월호 침몰의 원인으로 괴물체와의 충돌을 주장한 바 있다.

또 자로는 글과 함께 '세월X' 영상 업로드 진행 상황을 함께 첨부했다. 사진 속 업로드는 약 65%가량 진행된 상태로, 지금까지의 작업 속도를 고려할때 26일 새벽쯤 업로드가 완료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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