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영상 갈무리
시청률 조사기관 TNMS의 집계에 따르면 KBS '가요대축제'의 최고의 1분은 그룹 여자친구의 ‘시간을 달려서’ 무대(22시52분)였다.
여자친구의 무대는 전국 시청률 10.3%를 기록했다. 지난 12월26일(월) 방송한 SBS SAF 가요대전 최고 1분 시청률은 그룹 GOT7의 ‘하드캐리’ 무대(22시00분)로 시청률 9.0% 였다.
반면 20시35분부터 22시22분까지 방송된 KBS 가요대축제의 평균 시청률은 전국 기준 6.5%로, 이는 SBS SAF 가요대전이 기록한 전국 시청률 7.0%보다 0.5%p 낮은 수치이다.
KBS 가요대축제와 SBS SAF 가요대전 모두 여자 40대가 가장 많이 시청했으며, 해당 시청자 기준으로 볼 때, SBS SAF 가요대전은 시청률이 8.7%, KBS 가요대축제는 7.7%을 기록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