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MBC 연기대상] 이상우 “연인 김소연, 대상 받았으면”

입력 2016-12-30 22: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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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MBC 연기대상] 이상우 “연인 김소연, 대상 받았으면”

배우 이상우가 연인 김소연의 대상 수상을 기원했다.

30일 오후 29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MBC 사옥에서 2016 MBC 연기대상이 개최됐다. 이날 연기대상 시상식의 사회는 방송인 김국진과 가수 겸 배우 유이가 맡았다.

이날 김소연은 “후보만으로 만족하게 됐다”며 베스트커플상을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을 전했다.

이어 그는 “올해 드라마상이 정말 욕심난다. 우리 팀들 다 좋은 상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우는 “대상은 김소연이 받았으면 좋겠다”

사진| ‘2016 MBC 연기대상’ 캡처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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