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 ‘불후’ 왕중왕전서 역대급 무대

입력 2016-12-31 10:4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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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HIS엔터테인먼트

가수 테이가 '불후의 명곡'에서 역대급 무대를 펼친다.

31일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왕중왕전 별들의 전쟁'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2016년 ‘불후의 명곡’을 빛낸 실력파 가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연을 펼친다.

테이는 2부에서 특유의 촉촉한 감성 보컬로 객석을 완벽하게 사로잡았다. 한층 더 섬세해진 감성과 시선을 사로잡는 가창력으로 눈을 뗄 수 없는 무대를 완성했다.

테이는 지난 3일 방송된 작곡가 최준영 편에서 임재범의 ‘비상’을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소화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왕중왕전은 테이를 비롯해 김경호, 김태우, 김소현과 손준호 부부, 유리상자, 알리, 이영현, 정동하, KCM, 린, 허각, 마마무까지 총 12팀이 출연한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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