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appy New Year! 차이고 있어도 행복하다~ 모두모두 행복한 2017년 되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환하게 웃고 있는 한채영과 엄마를 향해 발장난을 치고 있는 그의 아들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 눈에 봐도 훈훈한 미모를 자랑했다. 특히 엄마와 아들이 아니라 마치 이모와 조카를 보는 듯한 느낌이라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영은 2007년 4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2013년 8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한채영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