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언더오버’ 1회차, 프리메라리가·NBA 대상

입력 2017-01-06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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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케이토토(대표 손준철)의 새로운 배당률 게임 ‘토토언더오버’의 새해 첫 회차가 발매된다.

지난해 12월 선보인 토토언더오버는 축구, 농구, 야구, 배구 등을 대상으로 5경기 또는 7경기를 선정해 홈팀과 원정팀의 최종득점이 주어진 기준값과 비교해 낮은지, 높은지를 예상하는 배당률 게임이다. 각 팀의 최종득점이 기준값 미만이라면 언더(U), 초과한다면 오버(O)를 택하면 된다.

이번 1회차는 9일(한국시간) 벌어지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3경기와 미국프로농구(NBA) 4경기 등 총 7경기를 대상으로 한다. 자세한 일정을 살펴보면 프리메라리가에선 베티스-레가네스(1경기), 셀타비고-말라가(3경기), 비야레알-바르셀로나(4경기)가 선정됐다. NBA의 경우 브루클린-필라델피아(2경기), LA 클리퍼스-마이애미(5경기), 밀워키-워싱턴(6경기), 토론토-휴스턴(7경기)이 대상경기다. 이번 토토언더오버 1회차는 8일 오후 9시50분 발매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끝난 뒤 케이토토 홈페이지(www.ktoto.co.kr) 및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을 통해 결과가 발표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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