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유 GK 샘 존스톤, 애스턴 빌라 임대

입력 2017-01-06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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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골키퍼 샘 존스톤이 남은 시즌동안 애스턴 빌라로 임대를 가게 되었다.

맨유는 6일(이하 한국시각) 존스톤의 임대 소식을 전했다. 스컨소프 유나이티드, 월솔, 요빌 타운, 돈캐스터 로버스, 프레스턴 노스 앤드 등을 거친 존스톤은 이제 애스턴 빌라 퍼스트 팀에 합류하게 됐다.

존스톤은 10월 맨유와 새 계약은 맺은 바 있으며, 이번 시즌 퍼스트 팀 벤치에 두 번 앉았다. 무리뉴 감독은 최근 존스톤을 이번 달 임대보내기로 결정했다.

한편, 맨유는 포르투갈의 벨레넨세스에 임대 중이던 페레이라를 다시 불러들이기로 했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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