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성은, 배구 코트 달군다…“생애 첫 시구, 좋은 에너지 약속”

입력 2017-01-06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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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성은이 생애 처음으로 배구 시구에 도전한다.

유성은은 우리카드 배구단의 초대로 7일 오후 2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6-2017 NH농협 V-리그’ 우리카드 VS 한국전력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다.

시구에 이어 지난해 4월 발표해 많은 사랑을 받았던 곡 ‘질투’ 무대도 선보이며 시원한 가창력으로 배구 코트를 더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유성은은 "첫 배구 시구라 많이 떨리는데 멋진 시구로 선수분들께 힘을 드리고 싶다"고소감을 전했다.

유성은은 KBS2 ‘노래싸움-승부’ 등 내로라하는 음악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괴물 같은 실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사진제공=뮤직웍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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