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 첫 전국투어 콘서트 개최

입력 2017-01-09 09: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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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쥬스엔터테인먼트

가수 알리가 첫 전국투어 콘서트를 진행한다.

알리는 오는 2월 4일 인천종합체육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전국투어 콘서트 ‘알리자콘서트’를 개최하며,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 알리는 화려한 금빛 디바로 변신해 라이브 밴드와 함께 풍성한 무대를 준비 중이다. 특히 관객과 더욱 가까이 호흡하는 감미로운 무대와 파워풀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한국 최고 디바의 위엄을 뽐낼 계획이다.

최근 MBC '복면가왕'과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감동적인 무대로 대중의 사랑을 받은 알리는 지난해 11월과 12월 임창정이 선물한 디지털 싱글 '또 생각이 나서'와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알리즈 원더랜드(ALi`s WONDERLAND)’를 연달아 공개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 지난해 성탄절을 앞둔 12월 23일과 24일에는 양일간 롯데호텔서울 크리스탈볼룸에서 크리스마스 디너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공연을 통해 팬들과도 계속 호흡해왔다.

한편 알리의 첫 전국투어 콘서트 ‘알리자콘서트’ 티켓은 온라인 예매사이트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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