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딸의 친구’가 1월 19일 개봉을 확정했다.

‘딸의 친구’는 딸의 친구와 금지된 사랑을 하는 파격적인 소재와 친구의 애인을 탐하는 딸의 아찔한 게임, 두 가지의 스토리를 담고 있는 작품. 주연을 맡은 한가희, 박윤주의 섹시함과 파격적인 베드씬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딸의 친구’의 포스터는 주인공 세영 역할의 한가희가 ‘딸의 친구’라는 컨셉에 걸맞게 섹시한 분위기, 야릇한 눈빛을 보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나 아저씨 사랑해도 돼?”라는 자극적인 카피와 함께 친구의 아빠의 품에 안겨있는 한가희의 표정이 은밀한 상상력을 자극시키고 있다.

아빠와 딸의 친구, 딸과 친구의 애인 두 커플의 위험함 게임을 다룬 섹시 로맨스 ‘딸의 친구’는 1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