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종과 파리 생제르망의 경기 장면.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디종 올리비에 달로클리오 감독. 사진=ⓒGettyimages이매진스
디종 사령탑은 올리비에 달로클리오(53) 감독으로, 1996년까지 수비수로 프랑스리그에서 활약한 바 있다. 2012년부터 디종의 지휘봉을 잡고 팀을 리그앙으로 올려놓으며 지도력을 인정받았다.
디종의 선수구성을 살펴보면 프랑스 국적을 보유한 선수들 외에 유럽국가 출신 2명, 아프리카국가 출신 5명이 있다. 그 외의 대륙에서 온 선수로는 권창훈이 유일하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