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콤팩트뉴스] 파다르-알레나, V리그 4라운드 MVP

입력 2017-01-25 05: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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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파다르-KGC 인삼공사 알레나(오른쪽). 스포츠동아DB

한국배구연맹(KOVO)은 24일 우리카드 파다르와 KGC인삼공사 알레나가 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상금은 각 100만원. 파다르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29표 중 21표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3표에 그친 문성민(현대캐피탈)을 따돌렸다. 1라운드에 이어 두 번째 수상. 파다르는 4라운드 득점과 공격종합 1위, 서브 2위의 고른 활약을 펼쳤다. 여자부에서는 KGC인삼공사 알레나가 14표로 팀 동료 김진희(4표), 김해란(3표)을 제쳤다. 알레나는 4라운드에서 공격종합 2위, 득점 2위를 차지했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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