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새 음악 토크쇼에 대해 공식입장을 밝혔다.
SBS는 1일 동아닷컴에 “내부적으로 박진영과 새 음악 토크쇼를 기획 중인 것은 맞다. 다만 아직 구체적으로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편성에 대해서는 “현재 기획단계라는 점에서 편성도 되지 않았다. 추후 제작 여부에 대해 구체화 되면 말씀드리겠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매체는 SBS가 박진영과 함께 새 음악토크쇼를 준비한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2012년 종영된 ‘정재형 이효리의 유&아이’ 이후 5년 만에 선보이는 심야 음악 프로그램이 될 것이라고.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